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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생방송오늘저녁 영동 청학동 자연산 능이버섯 전골

by tv-health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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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2204회

교양

2024-02-22 (목) 저녁 6시 5분 방송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자연산의 힘! 연 매출 4억, 버섯전골]

 

충청북도 영동군의 천혜의 자연환경 아래 위치한 한 식당은 자연산 능이버섯 전골로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한 최주은 사장님의 손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의 주 메뉴인 ‘자연산 능이버섯 전골’은 버섯계의 황제인 능이버섯을 비롯하여 싸리버섯, 밤버섯, 밀버섯 등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야생버섯이 한 냄비 안에 가득 들어간 것이 특징입니다.

 

더욱 특별한 메뉴로는 귀하디귀한 송이버섯이 추가된 ‘자연산 송이버섯 전골’도 있습니다.

 

 

 

 

 

 

이러한 각종 자연산 버섯은 민주지산 일대에서 주민들이 직접 채취한 것으로, 사장님은 이들 버섯을 금은보화보다도 귀하게 여기며, 송이와 능이버섯은 급랭하여 냉동 보관하고, 나머지 야생버섯은 염장한 후 저온 보관하여 1년 내내 사용합니다.

 

매일 아침, 능이버섯으로만 육수를 우려내고, 육수의 간은 오직 '고부 간장'으로 맞춥니다.

 

이 간장은 사장님의 시어머니가 직접 메주를 띄우고 만든 것으로, 사장님과 함께 공을 들여 만든 비법 간장입니다.

 

이처럼 사장님과 시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메뉴들은 손님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자연산 버섯볶음과 같은 다른 메뉴들도 특별한 맛과 향으로 손님들을 매료시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식당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장을 담그고 농사를 짓는 등, 가족과 손님들에 대한 사랑을 음식을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노력과 자연의 선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많은 이들이 자연산 버섯의 진정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상호

청학동

 

 

 가게 소개글

20년 전통 자연산 능이/송이버섯 전골 전문점입니다.

충북 영동군의 산지에서 채취한 버섯으로 조미료 없이 조리하여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KBS 생생정보통 전설의 맛으로 소개되었으며, 인증된 맛집입니다. (2021년 12월 27일 방영)

*제25회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왕중왕전 대상 수상하였습니다. (2023년 10월)

*MBC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자연산 능이버섯 전골 요리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소

충북 영동군 상촌면 민주지산로 3013 (청학동)

 

 

 전화번호 

043-743-1837

 

 

 대표메뉴 가격

자연산 능이버섯 전골 (대) 65,000원

자연산 송이버섯 전골 (대) 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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