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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꿀팁

EBS 귀하신 몸 안 보이는 눈 고쳐드립니다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by tv-health 202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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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귀하신 몸 76화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방송

 

 

 

<안 보이는 눈, 고쳐드립니다>

 

 

 

- 시력 저하, 침침함, 겹쳐 보임, 건조, 충혈까지, 당신의 눈은 안녕하십니까?

 

 

- 아무도 모르게 당신의 시력을 낮추는 노안, 외사위, 부등시, 결막 결석까지! 눈 뜨고 당한다!

 

 

- 2주 만에 시력이 좋아졌어요! 더욱 선명한 세상을 살기 위한 2주간의 프로젝트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

 

 

 

 

 

 

 

 

 

 

눈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당신은 아직 눈을 모른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전자기기의 이용 시간이 증가하면서 종일 근거리 작업에 시달리는 통에 우리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지쳐가고 있습니다.

 

 

원거리를 보다 근거리를 볼 때 초점이 맞지 않거나,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은 이제 나이를 불문하고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어요.

 

 

침침함, 겹쳐 보임 등의 증상을 단순히 ‘눈의 피로’로 치부하고 방치하면 일시적이지만 실제로 시력이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시력 저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순히 안경만 맞춰서는 시력 저하의 진짜 원인을 해결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시력 저하가 아니라 겹쳐 보임, 어지러움, 침침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안경이 아닌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평생 눈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지만, 당신은 아직 눈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노안으로 돋보기만 4개!

그런데,,, 노안도 점점 심해지나요?

 

 

생물 교사였던 동옥 님(69세)입니다.

 

 

가까운 게 잘 안 보이기 시작하면서 수업할 때나 사용하던 돋보기가 집안 곳곳에 구비되어 있는데요,

 

 

손주에게 책을 읽어줄 때도, 설명서처럼 작은 글씨를 볼 때도, 손톱을 깎을 때도 이제 돋보기가 없으면 불편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최근 들어 눈곱이 자주 끼고, 눈이 충혈되는 이상 증세까지 나타난다고 해요.

 

 

학생들을 가르치며 책을 많이 읽은 탓에 노안이 빨리 온 걸까요?

 

 

심지어 시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느낌마저 든다는데요.

 

 

정확한 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동옥 님은 그동안 잘 관리해 왔다고 믿었던 ‘이것’의 문제점을 지적받았다고 합니다.

 

 

 

 

 

 

 

 

 

 

“글자가 겹쳐 보여요”, “남편을 못 알아봐요”

잘 안 보이는 부부의 고충

 

 

평생 눈이 좋다고 자신했던 경식 님(56세)입니다.

 

 

어느 날부터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기 시작했는데요,

 

 

노안이 왔다는 생각에 난생처음 누진 다초점 안경까지 맞추고 적응해 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적응 중에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도저히 읽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운 글자들이 겹쳐 보이는 것입니다.

 

 

병원을 찾은 경식 님은 평생 모르고 살아온 ‘이것’에 대해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면, 어릴 적부터 눈이 좋지 않았던 성희 님(55세)은 안경을 쓰면 어지러워서 평생 안경을 쓰지 않았는데요.

 

 

가까운 것은 그나마 잘 보이지만, 멀리 있는 것을 전혀 못 보는 탓에 남편을 못 알아보거나 유리창에 부딪히기 일쑤였다고 해요.

 

 

혹시 이러다 큰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 걱정돼 병원을 찾은 성희 님은 안경에 적응하지 못한 원인이 ‘이것’ 때문이라는 설명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렌즈만 꼈더니 시력이 –7이 됐어요”

18년 동안 매일 렌즈만 낀 사연

 

 

두 딸의 엄마인 예지 님(34세)인데요,

 

 

안경을 쓰면 눈이 작아 보이고, 안경 무게 때문에 자꾸 흘러내린다는 이유로 18년 동안 렌즈만 착용해 왔다고 해요.

 

 

종일 렌즈를 끼는 건 물론, 렌즈를 끼고 자거나 일회용 렌즈를 2~3일씩 사용하는 것이 일상다반사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결막염을 감기처럼 달고 다니게 되었고, 눈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까지 생겼다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찾은 안과에서 이대로 눈을 방치하면 실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미 안 좋아질 대로 안 좋아진 눈을 고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은 예지 님은 의사로부터 ‘결막 결석’을 진단받고, 렌즈 대신 ‘이것’에 적응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귀하신 몸 안과 신현진 교수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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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 귀하신 몸

 

매주 토요일 밤 9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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