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김대호 신사동 야키니쿠 일본식화로구이

 

MBC 생방송 오늘 저녁 2224회

교양

2024-03-21 (목) 저녁 6시 5분 방송

<김대호의 퇴근후N> 

 

 

 

[퇴근 후 찾은 신사의 품격]

 

오늘의 주인공인 김대호 차장님은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우산을 지팡이처럼 쥐고 우아하게 퇴근길을 걸으며 신사의 품격을 뽐내셨습니다. 김 차장님이 오늘 찾아간 곳은 신사동으로, 여기서는 고기 굽는 소리와 고기 기름이 타오르는 숯불 향에 매료되어 두 번 반하는 일본식 화로구이 맛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인들도 현지의 맛을 느끼기 위해 찾는 곳으로, 김 차장님의 옆 테이블에도 일본인 손님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용기 내어 인터뷰를 시도했던 김 차장님은 메뉴판을 꼼꼼히 살핀 끝에 우설, 안창살, 그리고 갈비의 진수인 진갈비살까지 다양한 부위를 맛보았습니다.

 

 

 

이 맛집의 비밀은 육즙 가득한 부드러운 고기 맛을 만드는 주인장 심규삼님의 손길에 있었습니다. 일식 조리사로 22년의 경력을 가진 심규삼 주인장님은 고기를 일정한 두께로 정교하게 손질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기가 육즙을 더 잘 가둬 비주얼과 맛 모두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한 달에 400~500kg 정도의 호주산 자연 방목 와규만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며, 화력이 강하고 지속력이 좋은 비장탄으로 고기를 구워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불맛을 제대로 살립니다.

 

 

 

식사를 마무리할 때는 사골로 끓인 얼큰한 나가사끼 짬뽕까지 맛보면 그야말로 완벽한 한 끼가 됩니다. 김 차장님의 퇴근 후 신사의 품격이 느껴지는 이 맛집에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 상호

야키니쿠 규

 

● 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40

 

● 문의 전화번호

0507-1432-0058

 

 

 

 

 

● 정보

- 호주산 고마블 와규 사용을 고집하여 미국산 수입육과는 확연히 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 일본식 소고기 숯불 화로구이인 야끼니꾸를 즐길수 있습니다.

- 소금은 국내산 천일염에 가쓰오부시, 다시마, 마늘등을 배합하여 직접 제조한 저염의 소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미리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사용하지않고, 주문 후 즉석에서 소금, 간장, 된장양념을 하고 손님상에 제공 하고 있습니다.

- 10년 이상 경력의 오너 쉐프님이 운영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 오픈주방이기 때문에 청결함 또한 안심하시고 식사 시간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 가로수길 복잡한 메인 거리가 아닌, 사이드에 위치하여 있기때문에 주차가 편리합니다.

- 매장 바로앞에 발렛 파킹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으며, 발렛 비용은 5,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