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양구 펀치볼 시래기덕장 위치 전국택배주문 가격 정보

 

EBS1 극한직업 1113회

교양

2024-01-13 (토) 저녁 20시 55분 방송

<한겨울 혹한을 이겨라! 시래기 덕장>

 

 

 

한겨울 혹한기를 이겨야 하는 극한직업,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시래기 덕장이 소개되었습니다.

 

이곳은 한겨울 많은 눈으로 추워진 날씨가 오히려 반갑다고 하는데요.

 

지금 이 한겨울이 늦가을 부터 널기 시작한 시래기를 수확하는 시기랍니다.

이곳 양구 덕장의 시래기를 보면 피부가 다 갈라진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돼야 삶았을 때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고 해요.

 

이는 영하 한 15-20도씨까지의 강추위를 겪고 나야만 이렇게 부들부들하게 살이 터져서 맛있고 품질 좋은 시래기가 된다는데요.

강원도 양구 고랭지 지역의 찬 기운 속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완성된 시래기입니다.

 

강원도 양구 시래기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유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 청정 지역

양구는 청정 자연환경을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와 물은 시래기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기후 조건

강원도의 산간 지역인 양구는 시래기 건조에 적합한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기후가 배추의 말림 과정에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 전통적인 방식

양구 지역에서는 오랜 전통에 따라 시래기를 생산합니다. 이 전통적인 방식은 시래기의 맛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지역 특산품으로서의 명성

양구 시래기는 지역 특산품으로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양구 시래기를 찾게 되며,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해가 뜨면 마른 잎이 부서지기 때문에 해뜨기 전에 시래기를 얼른 거두는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

 

이후 말린 시래기를 거두었으면 다음 공정인 바로 뜨거운 물에 삶아내는 작업으로 넘어갑니다.

말려서 뻣뻣해진 시래기를 부드러울 때까지 익혀주는데 하루에 60 상자, 즉 600kg나 작업을 하신다고 하네요.

 

일반 가정에서는 한 시간 이상 익혀줘야 건시래기가 부드러워지지만 이곳 공장은 약 20분 정도 삶아낸다고 합니다.

 

다 삶아지면 일일이 수작업으로 세척까지 해주는데요.

따뜻한 물에서 세척하면 물러질 수 있으니 찬물에서 서너 차례 여러 번 헹궈줍니다.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게 세척하니 덕분에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삶은 시래기를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극한직업에서 소개된 시래기 덕장은 산채마을 시래기 덕장입니다.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주문해서 택배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연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구수한 맛이 좋다는 구매자들의 후기평이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 택배 주문하는지 바로 알려드릴게요 :)

 

▶︎▶︎ 극한직업 양구 펀치볼 삶은 시래기 판매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