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모저모 생활정보

한국기행 전지적 외국인 시점 3부 - 직지사 템플스테이 예약하기

by tv-health 2024. 4. 24.
반응형

 

EBS 한국기행 749편

교양

2024-04-24 (수) 밤 9시 30분 방송

<전지적 외국인 시점>

 

 

 

아래에서 방송에서 소개된 업체 정보와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부. 메이드 인 코리아, 템플스테이

 

어쩌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잘 모르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타인의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면, 미처 몰랐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매일 보고 듣고 만지는 것에 익숙해진 우리는, 이방인의 눈에는 한국이 어떻게 보일까요? 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 자신을 재발견해보겠습니다.

 

 

 

황악산 기슭에 자리 잡은 천년 사찰 직지사는 인종, 종교,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사찰의 문을 처음으로 활짝 열어준 곳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주한 외교관과 그의 가족 40여 명을 직지사에 초청하여 템플스테이를 시작한 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20년이 넘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천년이 넘은 역사의 현장에서 108배를 하고, 스님들과 함께 공양식을 하며, 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는 한국에만 존재하는 고유한 숙박 경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한국인의 실제 일상을 알고 싶어하는 프랑스 국적의 대학생 맥스 씨는 이미 대구, 부산, 경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사찰을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오늘 직지사에서 체험할 템플스테이에는 독일 국적의 스테판, 마티나 부부도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비건(채식) 문화에 깊이 빠진 이들은 '사찰음식' 체험만으로도 템플스테이를 원하게 되는데, 황악산 직지사의 사찰음식이 이들에게 어떤 만족감을 줄 수 있을까요? 또한, 템플스테이의 하이라이트인 108배 체험을 외국인들이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한국의 불교문화에 빠진 외국인들의 템플스테이를 함께 따라가 보겠습니다.

 

 

직지사 템플스테이 예약하기

 

 


 

 

 

한국기행 전지적 외국인 시점 2부 - 앤디 남아공 소시지 육포 사는 곳

EBS 한국기행 749편 교양 2024-04-23 (화) 밤 9시 30분 방송 아래에서 방송에서 소개된 업체 정보와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부. 쑥 vs 소시지, 앤디의 선택] 어쩌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잘 모

tv-health.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