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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북어덕장 50년 전통 언바람 묵호태 먹태 택배주문 6시내고향 7955회

by tv-health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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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6시 내고향 7955회

교양

2024-01-12 (금) 저녁 6시 방송

<강원도 동해 북어, 언바람 묵호태(먹태)>

 

 

 

6시 내고향에서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에 위치한 북어 덕장마을을 찾았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덕장마을은 주로 '언바람 묵호태'로 알려진 전통적인 방식으로 건조된 명태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겨울 동안 순수한 찬 바닷바람에만 말려진 명태가 생산되며, 이 과정에서 눈과 비를 맞지 않도록 하는 특별한 조치가 취해집니다.

묵호덕장마을은 약 80년 전부터 시작되어, 과거에는 명태와 오징어 건조로 주민들의 생계를 유지했던 역사적인 곳입니다.

 

명태의 어획량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묵호는 여전히 한국 최고의 먹태 산지로 남아 있습니다.

 

매년 겨울(11월부터 2월까지) 동안 전통적인 방법에 따라 명태를 건조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생성된 먹태는 겉은 단단하지만 속살은 부드럽고 쫄깃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먹태는 도매로 주로 판매되며, 일부는 소량으로 직접 판매도 합니다.

 

최근에는 묵호 덕장마을에 '문화팩토리 덕장'이라는 문화공간이 개설되었습니다. 이곳은 먹태를 주제로 한 교육, 체험, 전시 공간으로, 묵호등대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묵호 덕장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문화적 가치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묵호덕장마을은 그 역사적 가치와 전통적인 어업 방식, 그리고 문화공간으로의 변모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6시 내고향에 소개된 '해맞이 덕장'에서 판매하는 복어는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건조 방식으로 알래스카 바다에서 가을에 잡아 올린 신선한 명태를 한겨울 동해의 맑은 겨울바람으로 20일간 정성껏 말려낸 단백질, 콜라겐이 풍부한 명품 복어입니다.

 

냉동상태의 명태를 자연해동하여 내장을 깔끔하게 제거한 후 깨끗이 세척해 한겨울에 자연건조를 한다고 하네요.

 

이곳 해맞이 덕장의 제품에는 식품 첨가물은 전혀 가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모든 제품은 100% 국내 건조로 이루어지며 생산으로 단 1%도 수입산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언바람 묵호태에는 식품 보존제가 전혀 들어있지 않아 수령 후에는 꼭 냉동보관을 해야 합니다!

 

 

인터넷 판매사이트

 

[묵호]언바람묵호태 채 500g/1kg

자연건조 시킨 영양가득 묵호 먹태채

m.mugtae.co.kr

 

 

고소하고 쫄깃한 식품이 일품인 언바람 묵호태, 먹태채는 미역국 또는 북엇국으로도, 반찬으로는 고추장 무침이나 여러 가지 안주로 해 먹어도 좋은 활용도 높은 식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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