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현무계획 8회
예능
2024-04-05 (금) 밤 9시 10분 방송
<동대문 선지 해장국>
[속을 달랠 마무리 해장국]
이날 마지막으로 전현무 씨는 "동대문 상인들의 쓰린 속을 달래줬던 해장국 맛집이 있다"며 곽튜브 씨를 동대문의 오랜 노포로 안내합니다. 도착한 후, 두 사람은 식당의 오랜 전통과 긴 영업 시간에 놀라며, 사장님께 촬영 허락을 요청합니다.
사장님의 허락을 받은 뒤, 전현무 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단일 메뉴 식당임을 알고 기뻐합니다. 또한 식당 한켠에 걸린 2002년 월드컵 기사를 본 전현무 씨는 식당의 유명세를 알게 되어 감탄합니다.
이내 푸짐한 소뼈 해장국이 나오고, 전현무 씨는 국물 맛을 보고 "보약을 먹는 듯한 느낌"이라며 식당의 오랜 맛을 칭찬합니다. 그리고는 고기뼈를 손으로 잡고 먹으며 유쾌한 웃음을 나눕니다. 두 사람은 남은 국물에 청양고추와 다진 양념을 넣어 국밥으로 마무리하며 '1타 3피' 먹방을 선보입니다.
먹방을 마친 후, 전현무 씨는 따뜻한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정성과 맛에 감동하여, "이런 노포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진짜 축복"이라고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 방문객 리뷰 & 가게 정보
동대문에 위치한 이 해장국 맛집은 43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식당은 주로 진한 된장 베이스의 해장국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파, 청양고추, 다데기, 후추 등을 추가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특 해장국에는 큼지막한 소뼈가 들어가 있어, 고기를 좋아하는 손님들에게 큰 만족을 줍니다. 고기와 선지의 양도 푸짐하며, 선지의 잡내가 거의 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김치와 깍두기는 특히 인기가 좋으며,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밥 없이도 해장국만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으며, 진짜 해장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국물 맛이 깔끔하며 깊고 고소합니다. 또한, 고객들은 국물이 뜨끈하고 고소해서 국물만 엄청 먹게 된다고 합니다.
방문객들은 대체로 이 해장국집을 추천하며, 동대문 근처에 있을 때 방문해볼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에 국밥이 더욱 땡긴다고 하니, 추운 날씨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맛집은 주차가 불가능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포장 영업시간은 매일 00:00부터 24:00까지로, 언제든지 방문해 포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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