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생방송오늘저녁 광주 6,000원 24첩 반상, 봉화 150년 고택 한옥체험, 부여 양송이버섯 농장 정보

by tv-health 2024. 2. 19.
반응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2201회

교양

2024-02-19 (월) 저녁 6시 5분 방송

 

 

 

생방송 오늘 저녁 2201회에서 소개된 광주에 위치한 24첩 반상 가성비 맛집과, 봉화에 위치한 150년 고택 한옥 정보, 부여 양송이 버섯 농장 택배주문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끼 식사 얼마예요?

 

고물가 시대에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특별한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4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해온 손육례 씨가 운영하는 24첩 백반집인데요,

 

무려 13년 동안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상을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배고픔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이 식당의 가장 큰 매력은 밥과 반찬을 무한 리필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손님이 원하거나 반찬이 부족해 보일 때마다 언제든지 채워주는 인심, 그리고 손육례 씨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손육례 씨는 직접 시장에 가서 신선한 재료를 골라 반찬을 만들며, 기성품을 사용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밥상은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더욱이 모든 일을 혼자서 해내며 인건비를 절약하는 그녀의 노력은 이 백반집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손육례 씨의 이야기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행복을 전달하는 봉사 정신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6,000원에 24첩 한상을 제공하는 이 백반집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주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손육례 씨의 정겨운 손맛과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 백반집은 계속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상호

현진관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 74

 

 

 주문예약 및 문의 전화번호

062-352-4911

 

 

 

 

좋지 아니한가 (家)

 

 

경상북도 봉화군의 조용한 바래미마을에는 독립운동가 14명을 배출한 빛나는 역사를 지닌 고택이 있습니다.

 

이 마을에 자리한 고택은 150년이 넘는 세월을 간직하고 있으며, 김호철, 김필영 부부가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876년 고종 13년에 지어진 이 집은 솟을대문이 있는 대문간채로 시작해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형을 이루며 펼쳐져 있으며, 대청마루의 문들을 모두 열어젖히면 하나의 넓은 공간으로 변모하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고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서, 깊은 역사와 가족의 추억이 서린 공간으로, 김호철, 김필영 부부에게는 자부심의 대상입니다.

 

그들은 이 중요한 집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그 어떤 경우에도 팔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 집은 '0원짜리 집'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호철, 김필영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오래된 집을 지키려는 노력을 넘어, 한 가족의 역사와 뿌리 깊은 사랑, 그리고 미래 세대에 대한 헌신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소중한 가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상호

남호구택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바래미길 21

 

 

 주문예약 및 문의 전화번호

054-673-2257

 

 

 

 

억대 농부가 사는 법

 

이광선(62세)과 박경란(58세) 부부는 눈송이처럼 하얗게 피어난 양송이버섯 농사를 통해 억대 농부가 되었습니다.

 

10년 전, 충남 부여로 귀농한 이 부부는 양송이버섯 재배를 시작하며 농업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친환경 재배 방식에 있습니다.

 

양송이버섯 재배에 큰 피해를 주는 버섯 파리를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적을 활용해 해충 방제하는 데 성공한 것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볏짚과 계분을 발효시켜 양송이버섯에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양질의 버섯을 생산했습니다.

 

 

 

 

이광선 씨는 농사를 지으며 새로운 인생의 2막을 열었습니다.

 

20여 년간 대기업 사내 방송국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방송국 카메라 대신 양송이버섯을 손에 들고 농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부부는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짝꿍으로서, 함께 양송이버섯 농사를 짓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 매출 3억 5천만 원을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 부부의 성공 이야기는 단순히 경제적 성공을 넘어서,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며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낸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농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 상호

풀마을 양송이 농장

 

 

 주소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초촌로 31번길 45-18

 

 

 주문예약 및 문의 전화번호

010-8714-106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