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545회
예능
2024-05-10 (금) 밤 11시 10분 방송
<안재현 편>
아래에서 방송에서 소개된 상품 및 업체의 정보와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오늘은 한 달만에 다시 나혼산을 찾은 안재현 씨의 에피소드가 방송되었습니다.
안재현 씨는 아침 식사를 직접 준비해 먹은 후 창고형 빈티지 숍으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은 구제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보물 찾기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심지어 명품 제품이 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었죠.
그는 능숙하게 쇼핑을 시작했고, 3~5천 원대의 저렴한 가격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심지어 여성용 셔츠까지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멋진 핏을 선보였고, 주변 사람들은 "사람이 다르니 옷이 달라 보인다"며 감탄했습니다. 일곱 벌을 구매하는 데도 총 4만 원밖에 들지 않아 득템에 성공한 그는 "알뜰한 소비였다"며 흐뭇해했습니다.
이를 본 전현무 씨는 "빈티지는 젊은 사람에게 어울린다. 나에게는 20년 전 옷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코쿤은 "빈티지는 귀티가 나야 한다"고 덧붙였고, 전현무 씨는 올드 머니 룩이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늙고 돈 많고 일도 많고 시간도 많은 부자"라며 전현무 씨를 유쾌하게 놀렸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이 창고형 빈티지 가게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구제 의류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특히, 구제 거리로 유명한 식사동에 위치하여 다른 빈티지 샵들과 함께 독특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가게는 다양한 의류를 취급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옷은 대부분 만 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내 피팅룸과 행거를 통해 손쉽게 옷을 고르고 입어볼 수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매일 오전에 새로운 옷이 입고되어 조기에 방문하면 원하는 제품을 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창고형 가게 특성상 먼지가 많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는 리뷰들이 많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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